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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상주시·LH, 협무협약 체결
공공건축물 리뉴얼 2차 선도사업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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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0 [11: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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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 수립 착수

 


국토교통부는 경북 상주시·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공건축물 리뉴얼 2차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원활한 사업추진 및 성공모델의 조속한 확산을 위해 2차 선도사업지구 2곳 중 상주시(잠사곤충사업장)와 우선 체결했으며, 향후 부산시(농업기술센터)와의 업무협약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건축물 리뉴얼 2차 선도사업은 2015년 7월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건축투자활성화의 후속조치로 ‘노후 공공건축물 민관 복합개발’의 선도적 성공모델 창출을 위해 시행 중에 있다.

 

상주시청 인근 도심에 위치한 잠사곤충사업장은 사업장 신축이전에 따라 본래 기능을 상실했고, 미사용 건물 방치로 인해 주민들에게 경관 및 안전에 위해를 끼쳐왔다. 그러나 재원 부족에 따라 마땅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선도사업 추진을 통해 공공시설(상주시의회·주민센터·업무시설), 문화시설(영화관·어린이 체험시설·지역커뮤니티시설·복지시설), 근린생활시설로 복합 개발한다.

 

이를 통해 부족한 업무시설을 해소하고 주민편익 증대 및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임대수익 등으로 사업비를 충당해 부족한 지자체 재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주민들에겐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축투자를 통한 일자리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각 주체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선도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국토부는 선도사업의 총괄기관으로서 사업계획 수립 지원, 사업방식 다각화 및 소요기간 단축을 위한 행정지원을 한다.

 

아울러 상주시는 선도사업의 사업주체로서 제반 정보 제공, 각종 개발여건 확정 및 조속한 행정절차를 추진한다.

 

LH는 선도사업 예비사업자로서 개발사업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재원조달 여건 및 주민복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한 효과적인 사업모델 발굴을 위해 노력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선도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고 상주시의 랜드마크로 기능할 수 있는 건축물이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2차 선도사업 추진내용을 종합하여 향후 타 지자체 사업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건축물 민관복합개발의 적정규모 및 개발용도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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