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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디스커버리센터’, 녹색건축대전 대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수상작 10개 작품 선정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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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4 [11: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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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올해의 녹색건축대전 대상 수상작에 경기도 성남의 ‘삼양 디스커버리센터’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에너지이용 효율을 고려한 패시브 디자인 적용 및 신ㆍ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녹색건축을 적극 실현한 준공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관련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 및 현장실사 과정을 거쳐 총 10개 작품(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및 우수상 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중 ‘삼양 디스커버리센터’는 민간기업과 건축가의 자발적인 녹색건축 실현 의지가 돋보이는 건축물로써 향후 민간부문으로의 저변 확대와 파급에 기여할 수 있고 녹색건축을 배우려는 학생과 관심이 있는 건축주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본보기가 된다는 점에서 가장 호평 받았다.

 

최우수상은 파주 문발동 3리터 하우스, 청라국제도서관, 파르나스타워가 선정됐다.

 

‘3리터 하우스’는 단독주택임에도 건축주와 설계자의 녹색건축에 대한 인식과 구현 의지가 높고, 기획단계에서부터 이를 반영해 단독주택으로는 드물게 에너지효율등급 1++를 획득하는 등 단독주택의 녹색건축을 선도적으로 구현한 모범사례로 단독주택의 녹색건축시장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평가됐다.

 

‘청라국제도서관’은 소규모 공공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건축매스 및 입면디자인의 자유로운 조형적 표현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기능적 요구를 유기적으로 풀어낸 젊은 건축가의 노력이 돋보였으며, 디자인과 녹색기술이 조화롭게 잘 구현된 건축물로 평가됐다.

 

‘파르나스타워’는 도심지에서 건축물을 증축 및 리모델링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녹색건축 설계와 기술을 적극 도입했으며, 패시브적 요소와 액티브적 요소의 결합이 뛰어나고 비오톱 조성ㆍ벽면녹화ㆍ우수 재활용을 통한 생태적 다양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크게 돋보였다.

 

이밖에 인천 업사이클 에코센터(인천 서구),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경기 안양), 서울시립과학관(서울 노원), 명사청류(강원 춘천), 교보생명 부산사옥 리모델링(부산 부산진구), 현대해상 하이비전센터(경기 광주) 등 모두 6개 건축물이 녹색건축 구현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1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된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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