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公, 밀양강교 낙찰자 선정 심사

경부선 상동∼밀양간 '교량개량공사'

윤경찬 기자 | 기사입력 2017/11/24 [10:35]

철도公, 밀양강교 낙찰자 선정 심사

경부선 상동∼밀양간 '교량개량공사'

윤경찬 기자 | 입력 : 2017/11/24 [10:35]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경부선 상동∼밀양간 밀양강교 교량개량공사' 낙찰자 선정을 위한 종합심사에 착수했다.

 

철도시설공단이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을 적용해 집행한 이 공사 개찰 결과를 보면 모두 32개 건설사가 투찰에 나선 가운데 최저 74.968%(극동건설)에서 최고 75.854%(한양)에서 투찰이 이뤄졌다.

 

투찰 분포를 보면 32개 건설사가 74%대 2곳을 제외하고, 모두 75%대에 투찰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업계에선 75%대 초반에서 낙찰률이 형성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달청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 낙찰자 선정을 위한 종합평가에 착수했다.

 

이 공사 개찰 결과를 보면 모두 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최저 86.2%(화성산업)에서 최고 87.326%(태영건설) 사이에서 투찰이 이뤄졌다.

 

이 공사는 울산광역시 수요로 종합평가낙찰제 방식이 적용됐다.

 

투찰 분포를 보면 86%대 1곳, 87%대 4곳, 95%대 1곳, 98%대 1곳이었다. 업계에선 87%대 초중반에서 낙찰률이 형성될 것으로 분석했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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