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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서민주거복지 정책 참 잘했다'
'주거복지 한마당대회'서 대통령상 수상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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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5 [10: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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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가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안정망 일등도시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4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7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주거복지정책을 가장 잘 추진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주거복지 분야의 유일한 행사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수요자 중심의 종합적인 주거복지 정책을 펼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주거복지 전담조직인 ‘주거복지과’를 신설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전주형 사회주택 공급사업을 펼쳐온 점이 전국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또 ▶서민 임차인 구제를 위한 효성임대아파트 부도 문제 해결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추진 ▶해피하우스 사업 추진 ▶민간임대주택 임대료 인상 문제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날 ‘주거복지인 한마음대회’에서 대통령 표창과 함께 전주시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사례도 발표, 전국 지자체들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전담부서 신설과 주거복지네트워크 구축·운영, 주거복지 컨퍼런스 개최, 전주형 사회주택 추진의 배경과 특성,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아파트 임차인과의 협력적 대응·지원 등 민선6기 전주시의 주거복지 관련 정책과 성과를 발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승수 시장은 “전주시는 단 한 사람의 시민도 복지정책에서 소외되지 않은 가장 인간적인 도시를 꿈꾸고 있다”며 “집 없는 설움으로 힘겨워하는 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키 위한 주거복지 정책을 펼쳐온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주거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시민이 가장 행복한 전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주거복지인 한마음대회’에서 국내 지자체와 LH공사, 지방공사, NGO 등에서 추진한 주거복지 업무 중 공적이 우수한 단체와 개인에게 정부 포상 및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기관·단체는 전주시를 포함해 단 4곳이다.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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