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기업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이란 주제로 ▶취업과 일자리 ▶국민복지 ▶국민안전 ▶신산업 ▶창업 ▶입지 ▶고용 등 총 7개 분야로 국민생활과 기업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모든 규제가 포함된다.
대한민국 국민, 기업,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안부 누리집(www.mois.go.kr)을 통해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우편, 또는 전자우편(realcalla@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에 대해선 행안부 생활공감모니터단, 규제·안전·산업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생규제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10월 행안부 장관상과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25명 내외)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자동차 재검사기간중 폐차처분시 과태료 부과처분 규제 완화, 재혼 가정 자녀 주민등록상의 '동거인' 표기 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박남주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