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국내 최초로 'e편한세상' 신규 분양 아파트에 유러피안 하우스를 재현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e편한세상이 이번에 선보이는 인테리어 소재는 타일과 바닥재로 현재 e편한세상 전 사업지의 거실 아트월과 바닥 마감재에 적용된다.

타일로는 로마시대부터 밀라노의 수많은 건물을 장식해온 이탈리아 베르가모 지역에서 생산되던 '체포 그레이'와 스톤 텍스처와 고급스런 색감이 유럽풍의 분위기를 내는 '부카 비앙카'가 사용된다. 바닥 마감재는 북유럽 감성의 '세라'를 채택했다.

대림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시간과 예산을 절약할 수 있고 유럽 감성의 고급스러움도 전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러피언 인테리어는 내달 분양하는 부산 북구 만덕5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2블록 'e편한세상 금정산'에도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한다.

/윤경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