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19일 국토부와 CABEI가 체결한 ‘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조치로 개최된다.
CABEI 내에서 사업 선정과 심사 권한을 갖고 있는 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등 중미 5국 소장들이 직접 와서 발주예정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한국기업들과 1대1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CABEI의 찾아오는 인프라 사업설명회를 통해 중미 지역의 생생한 프로젝트 정보를 들을 수 있고, 우리 측 사업의견도 제안할 수 있다”면서 “최근 CABEI에 쿠바가 회원국으로 가입하는 등 성장하고 있는 중미 인프라 시장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현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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