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지분은 913만8514주로, 처분금액은 558억3632만원 규모다. 이는 자기자본(1조261억7647만원)의 5.44%다.
지분 매각은 10일 이뤄진다. 장 개시 전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핵심자산을 매각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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