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 3건의 주인 찾기에 나섰다.
LH는 ▶군산신역세권 A-2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아산탕정 2-A5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청주동남 A-5BL 행복주택 건설공사 2공구 등 3건에 대한 가격개찰을 집행하고, 종합심사에 착수했다.
‘군산신역세권 A-2BL’은 총 29개사가 가격투찰한 가운데, 최저는 예정가격 대비 75.478%를 써낸 화성산업이었고, 최고는 81.317%를 적어낸 ㈜한라였다.
업계는 추정 균형가격에 근거한 낙찰률을 76.33% 수준으로 예측했다.
‘아산탕정 2-A5BL’은 모두 31개사가 가격투찰했으며, 최저는 예가 대비 75.377%를 투찰한 화성산업이었고 최고는 81.682%를 써낸 ㈜한라였다. 업계는 추정 균형가격에 의한 낙찰률을 76.40% 정도로 전망했다.
‘청주동남 A-5BL’은 총 31개사가 가격투찰한 가운데, 최저는 예가 대비 76.297%를 적어낸 화성산업이었고 최고는 82.441%를 투찰한 ㈜한라였다. 업계는 추정 균형가격에 따른 낙찰률을 76.74%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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