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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장항선 전철화 추진한다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신창~대야간 전기열차 운행기반 마련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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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30 [14: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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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개최된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에서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최종결과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 장항선 복선전철화 추진경위  노선도    ©매일건설신문

장항선 복선전철화는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결과 B/C(비용편익 비율) 1.03, AHP(계층화 분석) 0.578로 사업추진이 적정한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공단은 총사업비 7915억 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철화사업을 진행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장항선 전구간이 디젤기관차에서 전기기관차로 변경 운행한다.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는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등 평가기준을 종합 고려해 최적대안을 계량화해 도출하는 의사결정기법을 말한다.

 
이는 정부의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통한 미세먼지 발생량을 임기 내 3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의 국정운영방향에 부합함은 물론 향후 서해선, 원시∼소사, 소사∼대곡, 경의선까지 연결되어 철도수송 효율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본 사업이 추진되면 호남선 및 전라선 화물 물동량을 장항선으로 우회 수송하여 경부선 선로용량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철도서비스 향상, 주민 교통편의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본 전철화 사업을 대비해 이미 2014년부터 일부구간(남포∼간치)에 대한 선형개량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해당 전철화 사업의 추진으로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약 7,684명의 고용유발효과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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