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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자체 '합동 설계단' 운영
"주민숙원사업 등 300여건 추진"
나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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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5 [10: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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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청 전경.    


전북 정읍시는 내년도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자체 합동 설계 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과소와 읍. 면. 동 시설(토목)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설계단은 내년 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설계단은 건설과장이 총괄단장이고, 3개반 15명으로 편성됐다. 내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과 읍. 면. 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총 300여건 30억원 규모에 대한 자체 설계를 추진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현지 측량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설계를 완료한 후 2월 중 일제히 공사 발주와 착공 후 5월 중으로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3억원의 설계 용역비를 절감하고 주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 편익을 도모함은 물론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한다는 취지다.

 

한편 자체 설계단 운영은 올해로 11년째로 시는 작년까지 3900여건에 대한 자체 설계를 통해 약 34억원의 용역비를 절감했다.

 

김생기 시장은 "합동 설계단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자체 설계로 주민생활과 직결된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조기에 마무함으로써 주민들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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