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2895만부터

고급스러우면서 웅장함 넘치는 '디자인'

박남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2/22 [09:19]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2895만부터

고급스러우면서 웅장함 넘치는 '디자인'

박남주 기자 | 입력 : 2018/02/22 [09:19]

 - 인간공학적 설계 고품격 실내공간 확보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가 공식 출시전부터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성공적 시장 안착을 예고했다.

 

현대차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지난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신형 싼타페는 고객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혁신적인 스케일의 변화를 통해서 차원이 다른 SUV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형 싼타페가 탈수록 만족과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중형 SUV 차급의 걸작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디젤 2.0 모델은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프레스티지 ▶디젤 2.2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디젤 2.0 모델이 ▶모던 2895만원 ▶프리미엄 3095만원 ▶익스클루시브 326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395만원 ▲프레스티지 3635만원, 디젤 2.2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10만원 ▲프레스티지 368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81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115만원이다.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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