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수도권 3만6452세대(전년 동기 대비 106.7% 증가), 지방 5만6906세대(16.6%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3월 서울성동(1330세대), 김포한강(1500세대) 등 8539세대, 4월 구리갈매(1196세대), 화성동탄2(1342세대) 등 1만2886세대, 5월 일산고양(1802세대), 서울답십리동(1009세대) 등 1만502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3월 세종시(3286세대), 포항창포(2269세대) 등 2만5274세대, 4월 부산남구(1488세대), 대전관저4(954세대) 등 1만5736세대, 5월 천안동남(2144세대), 김해주촌(1518세대) 등 1만589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1701세대, 60~85㎡ 5만8876세대, 85㎡초과 1만2781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6.3%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8만7149세대, 공공 6209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최정현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