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대한전문건설신문사 그리고 건설교육센터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또한, ㈜광남토건 김광수 대표이사를 대의원 만장일치로 중앙회 회원 감사로 새로이 선출했고, 임기는 2022년 2월22일까지이다.
김영윤 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정부의 SOC예산 감축,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및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논의 등 어느 때 보다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원사 모두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중앙회는 전문건설업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책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변완영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전문건설협회. 임시총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