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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公, LTE-R 전국 확대 일자리 창출 '기여'
2027년까지 신규건설·개량 완료 … 100% 국산통신기술 상용화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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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4 [11: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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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은 정부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통합 및 철도 통신시스템 국산화 계획에 따라 철도통합무선망(LTE-R: LTE based Railway wireless communication system4세대 무선통신)을 2027년까지 전국 모든 철도망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LTE-R기술은 LTE를 철도환경에 최적화한 국산 시스템으로, 열차·관제센터·유지 보수자·운영기관·정부기관 간에 정보를 초고속 무선통신으로 주고받아 열차운행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는 철도무선통신시스템.

 

철도공단은 제 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신규 건설 23개노선(일반·광역철도)에 2022년까지 LTE-R 구축을 완료하고, 기존노선은 경부고속철도를 시작으로 현재 사용 중인 1∼2세대무선통신방식(VHF, TRS)을 설비의 내구연한, 부품단종 여부, 노선 간 연계운행 등을 고려하여 2027년까지 29개 노선의 통신망을 LTE-R로 전면 교체한다.

 

한편, 철도공단은 LTE-R을 활용한 4차 산업기술 선도 및 스마트 철도 활성화 추진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T)시스템을 도입하고, 무선통신 기반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RTCS)개발지원과 고품질의 안전한 시공 방안 마련 등 체계적인 LTE-R 업무추진을 위해 2019년 LTE-R 전문 조직을 신설할 예정이다.

 

한국형열차제어시스템(KRTCS)는 현재 유선으로 전송하는 열차제어정보를 철도통합무선망(LTE-R)을 이용하여 무선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말한다.

 

또 최근 자주 인용되는 스마트철도란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철도구조물(터널 및 교량 등)의 관리 및 환경감시를 수행하고, 운행선 구간의 화재감시나 작업 시 작업자 출입, 작업환경 등의 현장관리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철도 시스템을 일컫는다.

▲ 무선통신방식 비교표     © 매일건설신문


김상균 이사장은 “이 사업은 100% 국산기술로 상용화한 LTE-R시공경험 확보와 체계적 기술 관리를 통해 국내 철도산업 활성화는 물론, 해외철도사업 진출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2027년까지 약 13,2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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