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지난 24일 관내 협력사 관계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비 집행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호남본부 회의실에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사업비 집행을 위한 지급자재 조기구매, 시공물량 추가 발굴 등 상반기 사업비 집행 목표(3,476억원)달성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3년 연속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호남본부와 협력사는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형 안전패러다임이 호남본부 전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최태수 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집행 특별대책반’을 구성하여 금년 배정된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불어 호남본부 전 현장에서 협력사와 함께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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